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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그 근간에 올해 30주년이 되는 '5.31 교육개혁'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5.31 교육개혁은 1995년 대통령 자문 교육개혁위원회가 마련한 교육개혁 방안이다. 이 부총리는 당시 최연소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는 "정부의 시각에 따라 평가가 다르지만 이후 교육개혁의 중요 축이 창업진흥원로고 됐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한다"며 "당시 교육이 지향했던 세계화와 디지털화가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부정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공교육 혁명을, 대학의 변혁을 통해 지역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7차 APEC 교육장관회의는 15일까지 3일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 회생상담 육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 : 혁신, 연결, 번영'을 주제로 미래 교육혁신의 방향과 지역 내 공동 번영을 위한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총회에는 에두왈도 페드로사 APEC 사무국장을 비롯해 20개 APEC 회원국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APEC 회원국은 뉴질랜드, 대한민국, 러시아, 말레 자동차금리계산 이시아, 미국,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차이니즈 타이페이, 칠레, 캐나다, 태국, 파푸아뉴기니, 페루, 필리핀, 호주, 홍콩 등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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